[독서수양록]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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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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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정반대로 책은 오직 삶으로 이끌어주고 삶에 이바지하고 소용이 될 때에만 가치가 있따 그러므로 독자들에게 불꽃같은 에너지와 젊음을 맛보게 해주지 못하고 신선한 활력의 입김을 불어넣어주지 못한다면, 독서에 바친 시간은 전부 허탕이다.....하지만 갑자기 그 ‘12’라는 숫자가 나오면서부터 작가에 대한 나의 전폭적인 신뢰가 흔들렸고 느닷없이 불신이 일었다. p10
오늘날 읽기는 누구나 다 배우지만, 얼마나 강력한 보물을 손에 넣었는지를 진정으로 깨닫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p41
애착이 더 가는 문학작품들이 있따 ....즉 1750년부터 1850년까지의 백 년, 그러니까 괴테가 중심이자 정점을 이룬 바로 그 시대의 독일문학이다. p33
작가는 11이라고 썼다가 나중엔 12라고 써놓고는, 원고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것이다. 큰일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 당연시하는 태도는 쇠퇴의 처음 이다. p21
반면 우리의 원칙은, ‘가치가 없는 건 가급적 장서로 들여놓지 말고 일단 검증된 것은 절대 버리지 않기!’다. .... 그와 정반대로 책은 오직 삶으로 이끌어주고 삶에 이바지하고 소용이 될 때에만 가치가 있따 그러므로 독자들에게 불꽃같은 에너지와 젊음을 맛보게 해주지 못하고 신선한 활력의 입김을 불어넣어주지 못한다면, 독서에 바친 시간은 전부 허탕이다. p41
스스로에 마주향하여 든 타인에 마주향하여 든 신념이나 세계관이나 애국심 같은 이른바 거창하고 신성한 모든 것은 일단 제쳐두고, 대신 사소한 일, 당장에 맡은 일에 성심을 다하는 것이다.
레포트/감상서평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6년 10월
초판 2쇄 2006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밑줄`
남독은 결코 문학의 영예가 아닌 부당한 대접이라고 말이다. p33
작가는 11이라고 썼다가 나중엔 12라고 써놓고는, 원고를 다시 꼼꼼히 읽어보지 않은 것이다. p44
니벨룽겐 p57
☞`문학` 고대 독일의 전설적인 왕족 니벨룽을 시조로 하는 초자연적인 난쟁이족.
니벨룽겐의 노래 : `문학` 13세기 초에 오스트리아의 궁정 시인이 썼다고 추정되는, 중세 독일의 장편 영웅 서사시.
니벨룽겐의 반지 : `음악` 바그너가 대본을 쓰고…(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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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p21
반면 우리의 원칙은, ‘가치가 없는 건 가급적 장서로 들여놓지 말고 일단 검증된 것은 절대 버리지 않기!’다. p39
하지만 나는 이 문제에 관한 한 생각을 바꿀 수 없다. p10
오늘날 읽기는 누구나 다 배우지만, 얼마나 강력한 보물을 손에 넣었는지를 진정으로 깨닫는 이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얘기다.....하지만 갑자기 그 ‘12’라는 숫...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뜨인돌
초판 1쇄 2006년 10월
초판 2쇄 2006년 11월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밑줄`
남독은 결코 문학의 영예가 아닌 부당한 대접이라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