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해외 주요 기업의 오픈 책략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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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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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기술은 개방 기술들의 결집체지만, 그 지향점은 결국 ‘페이스북 월드’라는 것이다. 최근 지도 API와 번역 API를 유료화하고, 구글 앱 엔진 사용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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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글이 제공하는 環境 속에서 지내던 개발자들은 이 같은 움직임에 불안해하고 있다 무료 정책으로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끌어들인 후, 다른 대안을 찾기 힘들게 됐을 때 구글의 방침을 밀어붙이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7억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의 취향과 행적이 ‘자발적으로’ 페이스북에 쌓이는 셈. 페이스북이 웹을 흡수하는 거대한 블랙박스로 변해간다는 우려다.
글로벌 누리망 서비스들이 개방을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를 모으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개별 기업들의 움직임은 조금씩 온도 차가 있다
[창간특집]해외 주요 기업의 오픈 전략 차이점
트위터 역시 비슷한 우려를 사고 있다 트위터는 사진이나 동영상 올리기, 자동 리트윗 등 트위터 웹페이지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외부 개발자들의 앱을 적극 활용해 왔다.
설명
수익과 시장 확보를 위한 각 기업의 전략적 움직임 속에 숱한 논란이 일기도 한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주요 트위터 앱 개발사들을 인수하고 외부 개발사 앱에서 제공하던 기술을 자체적으로 서비스하기 스타트하는 등 트위터 생태계를 흔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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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사용자를 최대한 빨리 원하는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는 정책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과 차이가 있다 또 사용자가 구글 서비스 이용을 중단할 때엔 언제든 자신의 정보를 모아 갖고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란 파이겐바움 구글 엔터프라이즈 보안 총괄 디렉터는 “구글은 사용자가 언제든 자신의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야후는 홈페이지를 외부의 다양한 다른 서비스와 연계하는 형태의 개방 전략을 선보였다. 야후 페이지에서 로그인 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외부 서비스의 업데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조다.
페이스북의 API 공개나, 모든 웹페이지들의 소셜 활동을 페이스북과 연계하는 ‘오픈 그래프’ 등은 결국 모든 사람들의 누리망 활동을 페이스북 울타리 안에 가두려는 것이란 비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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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경우 사용자들을 페이스북 서비스 내에 묶어 두고 체류 시간을 늘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네티즌이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 달린 외부 사이트나 온-라인 미디어 등에서 ‘좋아요’를 클릭할 때마다 사용자 정보는 페이스북에 축적된다된다.
한편 구글은 그간 개방돼 있던 API 중 일부를 점차 유료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