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IPO시장, 아시아·중동서 `한줄기 희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22 09:55
본문
Download : 090106102838_.jpg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수치 속에서 아시아와 중동 지역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르네상스캐피털이 지난해 전 세계 IPO를 분석한 결과 총 IPO 건수는 120개로 전년보다 78% 급락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에너지 부문 기업 4곳이 상위 10대 IPO 기업에 포함됐다. 전통적으로 시장을 견인해온 기술·헬스케어 기업의 성적은 형편없었지만 ‘에너지’기업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불황 속 IPO시장, 아시아·중동서 `한줄기 희망`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IPO를 추진한 전 세계 기업 6개 중 한 곳은 IPO 이후 70% 이상 시장 가치가 하락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3곳이 상위 15위 IPO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순서
Download : 090106102838_.jpg( 83 )
아시아 지역 IPO도 에너지 산업 부흥과 해외 자본 유입, 인도와 中國의 경제 성장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시장 점유율이 상승했다.
불황 속 IPO시장, 아시아·중동서 `한줄기 희망`
이같은 내용은 최근 투자전문업체인 르네상스캐피털이 발간한 ‘2008년 전 세계 연례 IPO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르네상스측은 “투자자들이 더 이상 고위험, 고수익을 노리지 않는 상황에서 정확하고 부풀리지 않은 기업가치 평가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액도 1년 전보다 69% 떨어진 총 810억달러에 그쳤다.
불황 속 IPO시장, 아시아·중동서 `한줄기 희망`
전 세계 IPO시장에서 유일하게 미국이 2007년보다 점유율이 상승했으나 이는 ‘비자’의 180억달러짜리 초대형 IPO에 기인한 것이었다.
르네상스 측은 중동 기업의 약진에 대해 상반기 원유값 상승과 건설 경기 붐, 관련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한 이 지역으로의 자금 유입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다만 르네상스캐피털은 지난해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사정이 최악이었던 만큼 올해도 냉정한 기업 평가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보고서는 올해 展望(전망) 과 관련해 지난해 가장 성공한 IPO로 꼽힌 ‘그랜드캐년에듀케이션’이 당초 제시된 가격보다 37% 낮은 가격에 공모를 실시해 57%의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주목했다.
설명
부문별로는 기존 유망 IPO 종목인 기술·헬스케어·소비자 부문은 전년대비 90% 줄어든 총 9개 업체만이 체면을 살렸다.
불황 속 IPO시장, 아시아·중동서 `한줄기 희망`
레포트 > 기타
지난해 전 세계 기업공개(IPO)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아시아·중동 지역은 경제 성장과 해외 자금 유입에 힘입어 한 줄기 희망을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