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준공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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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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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나선 것이지만 부실 및 졸속 공사에 대한 우려도 덩달아 커졌다. 지식경제부가 오는 9월말까지만 태양광발전차액 기준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적용키로 한 것에 따른 결과로 분석됐다. 지난 2004년 9월 경북 칠곡에 위치한 신태양에너지발전소가 처음으로 상업운전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태양광발전소의 상업운전이 최근 4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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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준공 불 붙었다
태양광발전소 준공 불 붙었다
업계 한쪽에선 빠른 시공으로 인한 부실한 모듈설치 및 시공을 우려도 있다아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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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절반 가까이가 4월 이후 운전시작=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따르면 17일 현재 전국에 설치된 490개 태양광발전소 중 233개가 지난 4월 이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지난 6월과 이달(17일까지)은 각각 48개, 26개로 5월보다 줄었지만 올해 1분기(1월 21개, 2월 21개, 3월 15개)보다는 두배가량 늘었다. 특히 지난 5월에만 무려 107개의 태양광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다만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대해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동빈 설치확인팀장은 “태양광발전의 경우 설치확인을 서류나 실사 둘 중 하나로 이뤄져도 되기 때문에 그런 점을 우려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현장 확인을 하기 때문에 부실 시공에 대한 큰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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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준공할수록 이익=태양광발전소 준공 급증이 오는 10월로 예정된 태양광발전차액 기준가격 인하와 관계가 있다아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 말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정부가 구매하는 기준가격을 오는 ㎾h당 현행 677.38원에서 536.04∼590.87원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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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자는 2012년 이전에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하면 발전차액지원을 받을 수 있다아 오는 9월 말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한다면 이후에 시작하는 사업자보다 13∼21% 높은 가격으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다아 한 업계 관계자는 “9월 말이면 하루 차이로 수익성이 수십% 차이가 날 수 있어 사업자는 발전소 준공을 서두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이후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소 준공 붐이 일었다.
태양광발전소 준공 불 붙었다
다. 2011년까지만 차액지원제도를 운영하되 기존 사업자는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