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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패널 값 떨어져도 수요 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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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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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기자 hseo@etnews.co.kr
LCD패널 값 떨어져도 수요 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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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패널 시장이 과거 ‘크리스털 사이클’을 벗어나 실제 소비 심리에 따른 ‘컨슈머 사이클’에 맞춰 변하고 있따
LCD패널 값 떨어져도 수요 안 늘어
그렇지만 아직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아 업계나 시장조사기관들은 크리스털 사이클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단언하지 못했다. 안현승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 사장은 “LCD 패널 가격이 떨어져도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최근 시황을 단지 경기 침체의 influence(영향)으로만 볼 수는 없다”면서 “복잡 미묘한 소비 심리가 시장을 좌우하는 이른바 ‘컨슈머 사이클’로 바뀌는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새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급격한 부침을 거듭하면서 시장 생태계가 바뀌었다.

LCD패널 값 떨어져도 수요 안 늘어

예전 같으면 패널가격 하락이 수요를 촉발하는 크리스털 사이클의 단순한 시황 주기를 반복했다면 최근은 민감한 소비심리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주기 단축과 더불어 시황 예측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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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09년 평판 디스플레이 산업 콘퍼런스’를 열어 최근 LCD 패널 시장이 컨슈머 사이클로 변모하는 양상과 친환경 기술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들어서야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가 7세대 이상 대형 라인의 가동률을 85% 수준으로 회복했을뿐, 대만 패널 업체는 기껏해야 70% 수준을 밑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LCD 패널 시장이 올해 바닥을 친 뒤 오는 2015년까지 출하량 기준 연mean or average(평균) 5%의 완만한 성장률로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여기에 EU·china(중국) 등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녹색산업’로의 전이도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LCD패널 값 떨어져도 수요 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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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급격한 주기 단축과 더불어 크리스털 사이클에서 이탈하는 추세다. 확실한 것은 LCD시장이 당분간 주기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설명

패널 업체들의 설비 투자나 가동률을 좌우하는 시장의 예측 가능성도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다. 패널 가격이나 업계의 설비 투자도 크리스털 사이클 주기를 따라 움직였다.



10일 업계 및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LCD 기판 대형화 추세에 따라 8세대 라인을 처음 양산했던 지난 2007년까지 시황은 1년에서 1년 반의 주기를 두고 ‘상승→하락’을 거듭하던 전형적인 크리스털 사이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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