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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매출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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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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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MLCC 부문 최강자인 무라타, 태양 유전 등과 초고용량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더니 지난해에는 이들 업체보다 선행해 초 고용량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주문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보증권의 김갑호 책임연구원은 “삼성전기의 MLCC 사업 부문은 1분기 10%대 초반의 영업이익률에서 4분기에는 2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삼성전기의 수익성 부문에서 가장 탁월한 실적을 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항·커패시터·인덕터 등 수동 부품 가운데 PCB를 제외하고 사상 최대 규모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초고용량 MLCC에서 11%의 시장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20%의 점유율로 2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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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가 MLCC 부문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는 10μF(마이크로패럿) 이상의 초고용량 매출이 크게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대표 강호문)의 MLCC 매출은 지난 4월, 5월 두달 연속 월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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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MLCC 전체 매출에서 초 고용량 제품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도 지난 2005년 24%에서 지난해 31%, 현재는 40% 수준까지 높아졌다.
 허강헌 삼성전기 LCR 개발팀장은 “월 200억원에서 월 300억원 돌파까지는 수년이 걸렸지만 불과 수개월만에 400억원의 벽을 넘어서게 됐고 연내 월 500억원까지 돌파할 계획”이라며 “경쟁사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초 고용량 부문은 기술력이 기반이 돼야 해 삼성전기가 계속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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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부문이 거침이 없다.




 삼성전기 MLCC 부문이 월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은 IT 버블이 일던 지난 2000년 수요급증으로 몇 개월간 이를 달성한 적은 있었으나 그 이후 처음이다.



설명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연간 실적으로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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