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에 빠진 소니 `워크맨`이 구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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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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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의 회생은 바로 지난해 ‘워크맨’ 브랜드를 단 음악폰의 출시에서 출발했다. PC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음악을 다운로드하고, 소음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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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애플의 ‘아이팟’을 겨냥한 제품 출시라는 의미를 넘어 휴대형 음악기기 시장에서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는다는 절박함이 배어 있다아 새 단장한 ‘워크맨’의 성공 여부는 당장 내년초 출시할 PS3 등에도 effect(영향) 을 미칠 수 있어 소니로선 성공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된다.
소니 워크맨은 지난 1979년 첫 출시 이후 20년이상 세계 휴대용 음악기기 시장을 지배했다.
잇따른 배터리 리콜 파동과 플레이스테이션3(PS3) 출시 지연으로 비틀거리는 소니가 분위기 반전 카드로 ‘워크맨(Walkman)’을 내밀었다. 소니는 나아가 동영상을 구현하는 ‘비디오 워크맨’도 개발중이라고 슬쩍 흘렸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준’)과 샌디스크(‘산사’) 등의 경쟁력도 위협적이다.
수렁에 빠진 소니 `워크맨`이 구해줄까
수렁에 빠진 소니 `워크맨`이 구해줄까
‘워크맨’이 수렁에 빠진 소니를 구해줄 것인가.
너무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팟에 익숙해졌다. 업계가 워크맨 신제품에 대한 소니의 마케팅 활동에 주목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순서
◇“‘워크맨의 영광’이여 다시 한번”=왕좌를 되찾겠다는 소니의 의지는 지난주 선보인 5개 ‘워크맨’ 신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소니는 이번 워크맨 신제품 출시로 이러한 성공을 재연하려 한다. 브랜드 ‘워크맨’은 예전같지 않지만 아직도 강력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애플컴퓨터는 미국 휴대용 음악기기 시장의 75%를 점유한 반면 소니의 점유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요시오카 히로시 오디오 담당 부사장은 “애플이 갖지 못한 많은 강점이 있어 애플과 경쟁해 이길 수 있는 충분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설명
문제는 워낙 애플 아이팟의 아성과 2위인 샌디크 및 후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강력한 도전과 the gist 고객층인 10대에겐 약한 브랜드 파워다. 대부분 10대와 20대인 MP3플레이어 사용자에게 ‘워크맨’ 브랜드의 힘도 상대적으로 그 이전 세대에 비해 약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다.
수렁에 빠진 소니 `워크맨`이 구해줄까
아이팟에는 없는 신기능을 대거 채택했다. ‘트리니트론TV’와 같이 수많은 히트상품이 있었지만 ‘워크맨’이야 말로 소니의 대명사였다. 1년 전만 해도 상위권에서 탈락하는 듯 했던 휴대폰제조업체인 소니에릭슨은 지난 2분기에 세계 4위를 되찾았다.
수렁에 빠진 소니 `워크맨`이 구해줄까
이데이 노부유키 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CEO 행사에서 ‘아이팟’이 ‘워크맨’의 자리를 빼앗은 데 대해 스티브 잡스 애플 CEO에게 찬사를 보냈지만 “애플의 未來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워크맨폰의 성공을 재연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분기 실적 발표에선 매출증가율 28.2%, 순익증가율 186.5%로 5위와의 격차를 너 넓혔다.
그러나 소니는 2000년대 들어 디지털화 흐름을 읽지 못했고, 게임기 사업에 집중하느라 방치한 사이에 애플에게 왕좌를 내줬다.
따라서 소니가 ‘아이팟’에 익숙한 사용자의 습관을 change(변화)시키느냐에 따라 ‘워크맨’의 성패가 달라질 展望(전망)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