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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체 상반기 웃었다…주요 기업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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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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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업체는 물론이고 지난해 경상이익 마이너스를 기록한 후발 기업들까지 대부분 매출과 영업 및 경상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425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올해 두 배 가까운 8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된다.

 이 밖에 포스데이타는 하나로텔레콤 IT 아웃소싱 사업과 인천 도시개발공사 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china 난징강철 통합생산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 고른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과 경상이익을 예상했다. 작년 상반기 매출 168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한 현대정보기술은 올 1분기에만 영업이익이 30억원에 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2분기에 인천공항, 경찰청, 해수부 등 사회간접자본 형태의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해 하반기 및 이후 매출과 이익 반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CJ시스템즈만이 작년 상반기 대비 경상이익이 줄었으나, 이는 사옥이전과 기술 개발 투자로 인한 결과로 회사 측은 說明(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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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정보기술과 동양시스템즈 양사의 실적도 호전됐다.
 ◇삼성SDS 영업이익 두 배 가까이 성장=선발 3인방 모두 작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삼성SDS는 ‘수주고·매출·영업이익’ 등 세 분야에서 모두 지난해에 비해 성장했다.SI업체 상반기 웃었다…주요 기업 실적 호전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상반기 실적 향상에 고무돼 있다

SI업체 상반기 웃었다…주요 기업 실적 호전
 신혜선·김원배기자@전자신문, shinhs·adolfkim@etnews.co.kr

 6일 본지가 국내 주요 SI 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상반기 실적 예상치에 따르면 2∼3개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기업이 많게는 10% 가까운 매출 성장과 60% 가량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방세정정보화 프로젝트, 국가文化(문화)유산종합시스템 6차 사업 등을 수주했다. 또 올해부터 매월 흑자 유지를 목표(goal)로 세운 동양시스템즈도 작년 마이너스 구조의 경상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CJ시스템즈 역시 CJ케이블넷 등 국내외 그룹 관계사의 IT 투자가 활발해 매출이 120억원 가량 증가했다. 아직 예비 집계가 끝나지 않은 SK C&C는 올 상반기 공공 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60% 가량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후발 주자, 그룹 내부 힘 받았다=상반기 매출이 1000억원 이하인 하위권에서는 그룹 내부의 크고 작은 관심사들이 매출 성장에 적지 않은 effect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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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SI 시장에 ‘다크호스’로 등장한 KT는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업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지난해 대비 50% 가량 성장한 매출 2600억원 달성이 문제 없다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결과는 대부분 기업이 추진해온 내실 경영이 정착되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상반기 SI 시장은 △프로젝트 선별 참여 △경쟁사 간 컨소시엄 구성으로 실리 추구 △6시그마 및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효율화 움직임 등이 두드러졌다. 동부정보기술은 동부화재, 동부제강 등 관계사 IT 투자로 인해 매출이 100억원 가량 성장했으며, 경상이익도 늘어났다.




 LG CNS 역시 매출이나 이익 면에서 성장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K C&C의 활약상도 돋보였다.
 대우정보시스템도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경우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경상이익이 40% 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세 배 넘게 성장한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 분야에서 삼성·LG 등 선발 기업과의 승부를 공표했던 SK C&C는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경쟁사의 ‘텃밭’이라 부를 만한 정부 부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마트 확산에 따른 안정적 매출 향상 외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원문정보 DB 구축 등 올 상반기 대외 시장에서도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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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보통신 역시 적자폭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통신·방송·스포츠’ 등 주력 3대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실적을 올려 이후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전문 SI 기업으로의 성장에 발판을 만들었다고 자평한다.
 ◇중위권 4인방 실적 무난=상반기 매출이 1000억∼2000억원대인 중위권 기업들 역시 무난한 상반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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