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8)스마트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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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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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화물을 옮기는 단순 운송수단이던 선박도 유비쿼터스 기술과 만나면 새로운 concept(개념)의 스마트 선박(Smart Ship)으로 변신한다.
또 선박에 장착된 RFID 단말기에 출입금지 지역을 설정하면 이곳에 선박이 진입할 경우, 자동으로 관리센터에 통보되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알려준다. 관리자가 간단한 e메일을 선박에 보내거나 반대로, 해당 선박에서도 메시지를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어 대체 통신망으로도 활용할 수 있따 비밀 장소에 비상스위치를 설치하면 해적피랍 등 비상용 경보시스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저궤도위성 전문업체인 코리아오브컴(대표 오종렬 http://www.orbcomm.co.kr)이 제공하는 선박위치 추적 및 관리(VMS: Vessel Monitoring System)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사례. 이 회사의 VMS서비스는 인공위성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선박의 위치나 속도 등을 원격 관리함으로써 연안 유류 운반선의 안전 운항을 도와 주고 해양 사고로 인한 오염도 사전에 방지한다.
또 현대·삼성중공업 등 국내 선박 제조사들이 개발한 차세대 플랫폼 제어용 위성 통신망 시스템(ISIT) 등도 선박의 유비쿼터스화를 앞당기고 있따 주요 부품 상태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후 과거수치와 비교 ·分析하면 교체 또는 수리시기를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이 데이터를 위성통신으로 선사 및 선주사에게 제공하면 선박에 대한 원격감시 및 정비도 가능해 진다. 항만정보기술(IT)업체인 선컴(대표 고태훈 http://www.suncom.co.kr)이 개발한 선박용 그룹웨어 solution(솔루션) ‘SEApollex’는 바다 위에서도 육지와 e메일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그림 1참조>
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전자해도를 기반으로 선박의 레이더가 포착된 영상신호에서 다른 선박의 위치를 분리하고 추적해 야간 또는 짙은 안개 시 선박끼리의 충돌을 사전에 방지한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다시 경기도 장호원에 위치한 관문 지구국으로 중계된다된다.
관문 지구국은 해당 선박으로부터 전송된 선박 정보를 전용선이나 누리망 이 가능한 장소로 전송, 전자 해도 상에 표시한다.
위치추적과 함께 이제는 선박 안에서도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과 연동해 운행위치·항해 일정·이력 등의 정보 관리는 물론 e메일과 파일전송도 가능하다.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8)스마트 선박
유비쿼터스 기술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선박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된다. 따라서 별도의 위성통신장비 없이도 누리망 만 연결되면 선박의 정확한 위치, 속도,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따<도표 2참조>
우선, GPS기능의 전자태그(RFID) 위성단말기를 운반선에 장착해 해당 운반선의 위치, 속도,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지상 825km 상공을 선회하고 있는 30개의 저궤도 인공위성(LEO:Low Earth Orbit) 으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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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다른 선박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해 알려줌으로써 선박 간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선박자동추적장치<그림 3>’도 국내에서 개발됐다. 실제로 지난 2001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디지털해양지도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정했고 국제해사기구도 지난해 7월 이후부터 건조되는 3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에 대해 이 시스템의 장착과 성능에 대한 인증을 의무화했다. 특히 이 solution(솔루션)은 육상 통제실 서버 메일이 압축 대기상태에 있다가 바다 위에서 오는 신호접수와 동시에 메일을 전송하는 원리로 돼 있어 GPS 등 위성을 사용한 통신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따
또 강릉의 동해수산연구소는 동해안 어민들을 대상으로 바닷속 미생물 농도와 수온·용존산소·유속 등 13개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 어로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따 해양수산부도 개인휴대단말기(PDA)나 휴대폰 단문메시징서비스(SMS)를 통해 적조속보, 수온·조개류 독소 정보, 항행경보, 기상특보, 비상연락정보 등을 어민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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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으로 항해에 필요한 기상·위치 등 각종 정보를 수집, 최적의 항로를 자동으로 선정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항해중 다른 선박과의 충돌도 미리 방지할 수 있따 언제·어디서나 누리망 만 연결되면 선박의 위치나 속도를 육상에서도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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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해양수산부가 연근해 어선들의 항로관리 및 안전 운항 관리를 위해 어선 자동위치식별서비스의 채용을 검토중이며 주요 용선사들도 철강운송 선박이나 연안유류 운반선 등에 선박위치추적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따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8)스마트 선박
첨단 디지털 장비와 인공위성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된 ‘유비쿼터스 號’가 태평양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항해할 날도 결코 멀지 않았다.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8)스마트 선박
미국·캐나다·칠레 등 선진국들은 이 같은 VMS서비스를 연안 선박의 불법 어업 감시나 긴급 구난용으로 이미 채택, 운영하고 있따 특히 9.11테러 이후 국제해사기구(IMO) 등을 통해 선박용 보안경보 장치로 확산. 채용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