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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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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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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도구이다. 내가 아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것이 고정화되어서 이해된다면 차라리 쓰지 않는 것 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


일장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 책이 되어감이다. 그 이유는 말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느낌까지도 전할 수 있고, 또 대화의 과정에서 말과 함께 몸짓과 눈빛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자신의 의미를 보내기가 수월하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어에 구애를 받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그윽하고 또 그윽하다고 하여 뭇 묘함의 문이다. 그러나 글자는 고정화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 뜻이 오해가 될 수 있다아 특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언어의 틀이 담아 내기 힘든 것일 때는 더욱 그러하다. 아직 완성된 책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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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의미 전달에 있어서 말이라는 것은 글보다 전달 효과가 크다. 멈추는 순간 노자는 책이 되고 지식이 된다 노자를 지식으로 알지 않기를 바란다.
도를 도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닐것이다. 노자는 책이 아닐것이다.
설명


[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이름이 있는 것은 모든 것의 어미이다. .



같은 그 근원을 일러 그윽하다고 하고,


늘 욕심이 있는 것으로 그 가장자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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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이 양자는 같은 것이나 나와서 이름을 달리 했다. 노자는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노자주해 [ 老子註解 ]

그러므로 늘 욕심이 없는 것으로 그 묘함을 보고,
다. 의미가 전달이 되었으면 언어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이런 말이 생각이 난다. . 자라는 나무와 같이 멈춤이 없이 자라나기 바란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한 가열찬 비판으로 새로운 작업의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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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론] 노자주해 [ 老子註解 ]
직역
서문
이름이 없는 것은 하늘과 땅의 스타트이고,



이름을 이름이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닐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노자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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