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증시 한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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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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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도 증권거래소를 세우며 글로벌 자본시장 變化(변화)에 동참하기 위해 안간힘이다.
베트남에서 성공을 거두자 주변 신흥 개발도상국가들도 앞다투어 한국 증시 시스템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기업, 후방효율 기대=IT·금융 인프라 수출은 당장 큰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몽골도 증권시장 시스템 현대화 사업에 KRX 참여를 요청, 지원을 부탁했다.
이런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은 직접적인 수익창출 외에도 앞으로 국내 증권사나 IT 업체들이 이들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막대한 후방효율를 기대할 수 있다.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은 “과거에는 日本(일본)·홍콩이 그 역할을 했지만 이들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증시에서 형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출범과 동시에 동북아 최고 자본시장으로 도약해 국제화를 실현하고자 했던 증권선물거래소(KRX)의 글로벌화 strategy도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KRX와 함께 IT부문 수출·지원사업을 진행중인 코스콤 이명 전무는 “금융시장은 제도 등 시스템에 의해 움직인다”면서 “증시에 우리나라 시스템이 들어가게 되면 관련 증권사·금융기관 등에서도 국내에서 검증된 우리 기업 제품을 쓰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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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거래소는 영국과 인도 등 세계 굴지의 IT 기업을 제쳐놓고 KRX에 증권시장 채권매매시스템을 개발을 맡기기로 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IT인프라를 바탕으로 구축된 증권거래 및 금융감독기구·매매시스템 등 각종 금융 인프라를 통째로 이들이 사들이고 있다. 증권시장 불모지인 캄보디아가 아예 증권거래소 설립을 통째로 한국에 의뢰했다. 여기에 최근 우즈베키스탄과도 활발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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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신흥국에 증시를 설립할 경우 관련 법령은 물론, 감독기구와 거래시스템이 전부 한국식이다 보니 국내기업과 증권사들이 마치 ‘내 집 안방’처럼 쉽게 진출해 adaptation(적응) 할 수 있다. 거래소는 오는 2008년 2월 초 가동 예정이다.
아시아 경제와 자본 시장이 용틀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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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증시 한류` 메카로
◇아시아 벤치마킹 1순위 ‘한국증시’=KRX는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등 아시아 신흥시장에 증권거래소 설립을 지원하거나, 증권거래 시스템을 수출하면서 ‘증시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김준배·김원배기자@전자신문, joon@
이같은 아시아 자본시장 變化(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한국’이 서 있다. IT 기반 금융 인프라 수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instance)는 지난 2000년 문을 연 베트남 증시 설립이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큰 효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analysis이다.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중국의 성장세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인도와 베트남 증권시장은 메가톤급 ‘폭발’이 진행 중이다.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