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인수 레이스…4대 금융 천왕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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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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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말인수의향서(LOI) 접수
저축은행 인수 레이스…4대 금융 천왕의 싸움
5.26(잠정)투자설명회(IR) 개최(매각주간사)
저축은행 인수 레이스…4대 금융 천왕의 싸움
저축은행 인수 레이스…4대 금융 천왕의 싸움
6월 하순 ~ 7월초패키지 및 개별 입찰
순서
설명
규모의 경쟁에서 서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4대 금융지주는 인수 대상을 시나리오별로 검토해 왔다. 매각 대상 저축은행의 순자산 부족분(부실규모=예보 지원금)을 감수하더라도, 최대의 시너지를 거두기 위한 주판알 싸움이 본격화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일자내용
24일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7곳을 △중앙부산(수도권)+부산2+도민 △전주(수도권)+부산 △대전(수도권)+보해 등 3개 패키지로 묶어 입찰 공고하고, 다음달 실사 및 입찰을 거쳐 이르면 8월 말 영업 재개 일정을 내놓았다. 우리금융은 이미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했지만, 이번에 1개 이상을 추가 인수함으로써 소유 저축은행의 자산 규모를 1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전략(戰略) 이다.
표/저축은행 매각 일정
다. 따라서 4대 금융지주는 설사 입찰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음 단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첫 패키지 입찰에 모두 뛰어들 공산이 큰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6월 중순매수자 재산 실사(약 3주간)
KB·신한·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물밑 발놀림이 빨라졌다. 자료:예금보험공사
레포트 > 기타
8월 중순계약이전 및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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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사실상 매각 입찰 공고보다 다른 금융지주의 움직임에 더 예민해 있는 상태”라며 “government 의 서민금융 신뢰 회복 의지에 힘을 실어주면서도,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수도권 영업망까지 확보하게 된다면 금융지주로선 얻는 게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선 증권사 단독 또는 증권사 중심의 컨소시엄이 이번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하면 새로운 합작 모델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중순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KB와 신한금융도 이번만큼은 경쟁 지주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감추지 않고 있다. 하나금융도 론스타와의 협상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이번 패키지 중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지면 주저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저축은행 인수 레이스…4대 금융 천왕의 싸움
이전부터 유력한 입찰자로 거론돼 온 증권사 관계자는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예보는 패키지 매각이 무산될 경우, 개별 저축은행 매각을 진행하되 입찰 자격은 처음 패키지 입찰 때 응찰한 곳으로 제한했다.
수도권에 영업망을 갖고 있는 저축은행을 하나씩 끼워 매각 패키지가 꾸려지게 됨에 따라 이전과는 달리 훨씬 ‘구미’가 당기는 분위기다.
한편, 남은 관심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 이외에 타 금융업권도 이번 저축은행 인수에 뛰어들 것이냐에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