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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두바이 G7성명` 최대 피해…결제통화 다양화 등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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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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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같은 부류에 속하는 피해국가는 캐나다·인도네시아·대만 등으로 대미 무역흑자는 다른나라와 달리 축소되고 있음에도 원화환율은 유로화 등 일부통화를 제외하고는 가장 크게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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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유로 지역과 영국은 같은 기간 중 환율은 하락했으나 대미 무역흑자는 큰 폭으로 늘어나 최근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의 실질적인 요인이 되고 있따 멕시코, 브라질은 같은기간 중 환율이 오히려 17.8%, 35.0% 상승했으며 대미 무역흑자는 100억달러, 73억달러나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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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제에 일대 쇼크를 불러온 두바이 ‘G7 공동성명’이 세계 각국에 끼친 effect을 분석하면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된다 아쉽게도 한국은 ‘미국에 돈을 채워주는 부류’에 들어간다.한국 `두바이 G7성명` 최대 피해…결제통화 다양화 등 서둘러야



 그 대표적인 사례(instance)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것. 한국은 대미 무역흑자가 지난해 130억달러(한국통계 기준으로는 98억달러)로 전년과 동일수준을 보였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는 54억달러(한국통계 34억달러)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7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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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때문에 향후 대외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결제통화의 다양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중국(中國), 말레이시아는 자국통화가 미 달러화에 연동(상승시 동반 상승, 하락시 동반 하락)돼 있으면서 대미 무역흑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우다. 이처럼 대미 흑자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화환율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10.2%, 3.7% 하락해 전체적으로 13.9%나 하락한 것이다.
설명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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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돈 챙기는 부류 따로, 줄어든 (미국) 돈 채워주는 부류 따로’


한국 `두바이 G7성명` 최대 피해…결제통화 다양화 등 서둘러야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최근 내놓은 ‘주요국 환율변동과 대미 무역수지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G7 공동성명의 배경은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폭이 큰 국가들을 겨냥한 것이었으나, 그 유탄은 무역수지 흑자폭이 줄어들고 있는 국가들에게도 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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